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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보

우루사정 부작용 효능 효과 주의사항 복용법

by 황금나침반 2023. 10. 10.

우루사정은 간장질환과 관련된 여러 증상을 치료하거나 완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약입니다. 이 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제품의 기본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우루사정 약학정보
  • 제품명: 우루사정200mg Ursa Tab. 200mg
  • 성분/함량: Ursodeoxycholic Acid(우르소데옥시콜산) 200mg
  • 첨가제: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옥수수전분, 유당수화물
  • 제형: 정제
  • 투여경로: 경구(내용고형)
  • 성상: 이 약은 흰색의 정제입니다.
  • 제조/수입사: 대웅제약
  • 허가일: 1989년 11월 09일
  •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1-30℃) 보관
  • 포장단위: 10정/병, 500정/병, 100정((10정/PTP)x10)

효능 및 효과

우루사정은 콜레스테롤 담석증,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 만성C형 간염에 효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증: 이는 담낭 또는 담도에 콜레스테롤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진 담석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이런 담석은 담즙의 구성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며, 크기나 수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 이는 간과 밀접하게 연결된 쓸개관이 염증, 섬유화 및 점차적인 경화로 인해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원인이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조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염: 간염은 간의 염증을 의미하며,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염은 단기간에 발병하는 급성 간염과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간염으로 나뉩니다.

 

 

부작용 및 제한사항

우루사정의 부작용, 투약제한사항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단순 병증만 나열하였고, 병증이 발생하는 빈도 등까지는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약학정보원 의약품검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부작용

복용 중 소화기계 증상(설사, 묽은변, 구역 등), 과민증상(가려움증, 발진 등), 간질성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2. 주의사항

 

일반적인 주의사항

  • 이 성분에 과민증 환자, 심한 담도(쓸개길) 폐쇄 환자 등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경구용 당뇨병제, 콜레스티라민 등의 약과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심한 췌장(이자)질환 환자, 담관(쓸개관)에 담석이 있는 환자 등은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합니다.

투약 주의환자

  • 이 성분에 과민증 환자, 심한 담도 폐쇄 환자, 전격성 간염 환자 등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투약 금지환자

  • 임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소아, 신질환 환자, 소화성궤양 환자 등은 복용을 금지합니다.

병용금지 약물

  • 경구용 당뇨병제, 콜레스티라민, 콜레스티폴, 약용탄, 마그네슘 및 수산화알루미늄을 함유하는 제산제 등과 병용해서는 안 됩니다.

 

상호작용

  • 간에서 담즙으로 콜레스테롤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우루사정의 효과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복용법 및 복약시 주의사항

용법 및 용량

콜레스테롤 담석증,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 만성C형 간염 등의 증상에 따라 복용량과 횟수가 달라집니다. 처방된 용량과 횟수를 준수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증: 1회 200-250밀리그램, 1일 3회 복용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 1회 200-300밀리그램, 1일 3회 식사와 함께 복용
만성C형 간염: 1회 200밀리그램, 1일 3회 복용. 필요시 1회 300밀리그램 1일 3회로 증량 가능

 

복용시 주의사항

  • 담도폐쇄 환자나 그 병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알려야 합니다.
  •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우루사정의 부작용, 효능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약학정보원 및 여러 의약사이트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으며, 약물 복용 전 반드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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