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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보

고덱스캡슐 부작용 효능 효과 주의사항 복용법

by 황금나침반 2023. 10. 8.

간은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 중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고덱스 캡슐은 간 회복과 건강 효능이 있는 약물입니다.

개요

고덱스캡슐 약학정보원
  • 제품명: 고덱스캡슐 Godex Cap.
  • 제조/수입사: 셀트리온제약
  • 제형: 경질캡슐
  • 성상: 황갈색의 분말이 들어있는 상, 하 적갈색 불투명의 경질캡슐
  • 허가일: 2000년 01월 05일
  • 포장단위: 100캡슐/PTP, 100캡슐/병, 300캡슐/병
  •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보관(1-30℃)

효능 및 효과

고덱스캡슐은 트란스아미나제(SGPT)가 상승된 간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트란스아미나제, 특히 SGPT(Alanine Aminotransferase, ALT)는 간에 주로 위치한 효소입니다. 이 효소는 간 세포 내에서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SGPT 수치는 간 기능 검사의 일부로 사용되며, 특히 간 손상의 지표로 널리 사용됩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SGPT는 세포에서 혈액으로 누출되어, 혈액 내의 SGPT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SGPT 수치가 상승하면 이는 간 손상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간 손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간염, 알코올, 특정 약물, 간 지방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SGPT 수치의 상승은 이러한 간의 문제를 초기에 감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GPT 검사는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검사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ST는 SGPT와 유사하게 간 및 다른 조직에서 발견되는 효소입니다. AST와 SGPT 모두 수치가 상승하면 간 손상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SGPT는 간 손상의 중요한 지표로, 정상 범위를 벗어날 경우 간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및 제한사항

고덱스캡슐의 부작용, 투약제한사항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단순 병증만 나열하였고, 병증이 발생하는 빈도 등까지는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약학정보원 의약품검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부작용

  • 입안마름, 메스꺼움, 발진, 가려움증, 발적 등
  • 일과성 황달
  • 드물게 구역, 복부팽만, 변비, 메스꺼움, 상복부 불쾌감 등

 

2. 주의사항

 

일반적인 주의사항

  •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 직사일광을 피해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 다른 용기에 보관하지 마세요.

투약 주의환자

  • 만성 활동성 간염 환자
  • 간경화 환자
  • 황색5호(선셋옐로우 FCF, Sunset Yellow FCF)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투약 금지환자

  • 이 약 및 이 약의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 레보도파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
  • 유당을 함유한 이 약을 투약하면 안되는 환자

병용금지 약물

  • 레보도파
  • 알트레타민 및 시스플라틴

 

상호작용

  • 이 약에 들어있는 염산피리독신은 레보도파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이소니아지드, 페니실라민, 에스트로겐 제제와 병용 시 비타민 B6의 요구량이 증가합니다.
복용법 및 복약시 주의사항

용법 및 용량

성인 기준 1회 2캡슐을 1일 2-3회 복용합니다. 연령 및 증상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복용시 주의사항

  •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임산부 및 수유부는 투여하지 마세요.
  •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눈 색깔이 노랗게 변색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식이요법, 운동요법, 금연, 금주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고덱스캡슐의 부작용, 효능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약학정보원 및 여러 의약사이트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으며, 약물 복용 전 반드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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