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론점안액 부작용 효능 효과 주의사항 복용법

히알론점안액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점안제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눈의 윤활막을 형성하고,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개요

히알론점안액 약학정보원

• 성분: 히알루론산나트륨 0.1%
• 제형: 점안액
• 용량: 10ml
• 사용기간: 개봉 후 1개월
• 보관방법: 실온(1~30℃)에서 보관

효능 및 효과

히알론점안액은 눈의 윤활막을 형성하고,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점안제입니다.

• 눈의 건조, 충혈,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완화합니다.
• 콘택트렌즈 착용 시 눈의 불편감을 감소시킵니다.

주성분의 효능

히알론점안액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눈의 자연적인 구성 성분으로, 눈물막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눈의 윤활막을 형성하고 유지합니다.
• 눈물의 증발을 억제합니다.
• 눈의 자극을 완화합니다.

 

 

부작용 및 제한사항

히알론점안액의 부작용, 투약제한사항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단순 병증만 나열하였고, 병증이 발생하는 빈도 등까지는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약학정보원 의약품검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부작용

히알론점안액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약물이지만, 일부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극감, 통증, 가려움증
눈에 약액이 닿으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투여를 중지하면 사라집니다.

 

안지(눈곱)
눈물의 양이 증가하면서 눈곱이 생기는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구 통증
눈의 감염이나 기타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과민반응으로 안검염, 안검피부염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주의사항

 

일반적인 주의사항

 

사용상의 주의사항

• 이 약은 점안용으로만 사용합니다.
• 용기의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으면 약액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1회용 제품의 경우 최초 사용 시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립니다.
•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립니다.
•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습니다.

투약 주의환자

 

눈의 감염 환자
히알론점안액은 눈의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이 아니므로, 눈의 감염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히알론점안액을 사용하면 눈의 감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환자
히알론점안액을 사용하기 전에 콘택트렌즈를 빼고, 사용 후 15분 후에 다시 착용해야 합니다. 히알론점안액은 콘택트렌즈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투약 금지환자

이 약의 구성성분 및 단백질계 약물에 과민반응 환자: 히알론점안액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단백질계 물질이므로, 이 약에 포함된 히알루론산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호작용

히알론점안액은 다른 점안제와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른 점안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히알론점안액을 사용하고 약 30분 후에 다른 점안제를 사용합니다.

 

복용법 및 복약시 주의사항

용법 및 용량

• 0.1%, 0.3% : 1회 1방울 1일 5~6회 점안합니다.
•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합니다.
• 보통 0.1% 제제를 투여하고 중증 질환 등에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0.3% 제제를 투여합니다.
•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려야 합니다.(1회용 제품에 한함)

이상으로 히알론점안액의 부작용, 효능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약학정보원 및 여러 의약사이트의  데이터를 참고하였으며, 약물 복용 전 반드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